안보현 박지현 재벌 형사 대본 리딩 공개
안보현 박지현 재벌 형사 대본 리딩 공개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 주연의 드라마 '재벌X형사'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2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를 비롯해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 장현성, 전혜진, 권해효, 윤유선, 김명수 그리고 특별 출연 곽시양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재벌X형사'는 기존 형사물에서 봐왔던 '돈 없고, 빽도 없지만 정의로운 형사' 설정에서 벗어나 '돈도 많고 빽도 있..
2023.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