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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첫 판타지 아씨 두리안 대본 리딩

by 핫 플레이스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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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첫 판타지작 '아씨 두리안'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 초대박 히트작을 집필한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라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임성한(피비) 작가는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키며 독보적인 예측불가 전개로 몰입력을 끌어냈다. 

 

'파격 드라마'의 한 획을 만들어온 피비 작가가 작정하고 탄생시킨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어떤 새로운 시도가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에서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각광을 받은 신우철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하면서 기대감을 극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박주미는 청초하고 단아한 얼굴, 고상한 품격으로 보는 사람들의 심장을 멈칫하게 만드는 '외유내강' 여인상의 정석 두리안 역으로 변신했다. 

 

 

 

 

 

 

 

최명길은 단씨 집안 최고의 어른이자 재벌가 총수 회장 백도이 역을 맡아 설명이 필요 없는 관록의 연기력을 뿜어냈다. 

 

 

 

 

 

 

김민준은 백도이의 둘째 아들이지만 단씨 집안 후계자이자 그룹을 이끌어가는 능력자인 단치감 역으로 분해 묵직한 목소리로 대사의 어조와 감정을 완벽하게 살려내는 실감나는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단치감의 아내이자 백도이의 둘째 며느리 이은성 역 한다감은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지만 뼛속까지 교양 있고, 의례적인 미소가 배어있는 입체적인 이은성의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전노민은 누구에게나 젠틀하며 인자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백도이의 첫째 아들, 산부인과 병원 원장 단치강 역으로 나서 맛깔스러운 연기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윤해영은 언제나 무덤덤하고 무미건조한 말투, 무표정한 얼굴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첫째 며느리 장세미 역으로 비밀스러운 기운을 드리우며 앞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게 만들 기폭제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영산은 백도이의 막내아들 단치정 역으로 스윗하면서도 끼가 넘쳐흐르는 잔망스러운 분위기 메이커의 면면들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오는 6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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