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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

문화와 세대간 변화 차이 클럽빙 등등

by 핫 플레이스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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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세대간 변화 차이 클럽빙 등등
 
세대가 변하고 문화와 트렌드가 움직이면서
 
서로 타협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대간이 주는 교차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세계화가 되면서 그 마인드 또한
 
예외없이 변화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변화가 오면서 극속도로
 
바뀐것이 바로 우리의 문화라고 할 수 있는 컬쳐(Night Culture)
 
낮이 뜨거운만큼 밤 역시도 뜨겁게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입니다
 
허나 그 문화 그대로 따스하게만 비춰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 못한 것이 서비스...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마인드
 
오픈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놀러가서 내가 오픈해야 하는 껄끄러움
 
애매하면서도 모순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을 단 한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보내도 여전히 남아있는 여운과 바운스!!
 
선택과 기회가 공존할 수 있는 작은 배려는 앞서 짚어봤던 문화와도 큰 연관성이 있다.
 
한 사회적인 집단성의 뿌리를 두고서 시간과 현실에 변화를 주입시킨 과정이자 산물이고
 
그렇기 때문에 마땅하게 정의 내릴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팩트있게 혹은 윤리적이고
 
논리적으로 그 타당성을 입증할 만큼 문화라는 산물은 한 곳에 정착되어 있지않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또 함께 숨쉬는 것이 문화다. 이러한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는 시간을
 
정의할 수 있고 그것은 이야기가 되어간다. 문화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것은
 
서로가 생각 하는 가치관과 그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누구와 있든 늘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그러한 패러다임은 곧 생각차이 라는 말로
 
둔갑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은 중요하다.
 
문화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생각들, 그리고 그 많은 시간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고 늘 그래왔듯이 결국은 미래지향적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이렇듯, 서로 생각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그리고 미래가 달라도 그 뿌리는 같다.
 
문화라는 것을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전달하고 사람이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의 또 다른 뿌리는 만남에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다란 파장과 함께
 
여러가지 매개와 결과를 초래하고 창조할 수 있는 문화와 만남.
 
이러한 많은 결말들은 상징적이고 체계적이며 예술적이고 때로는 지배적이다.
 
불필요한 상대성만을 고려할수록 스스로를 압박한다는 느낌을 갖는다는 것이
 
그 예일 것이다.
 
생각은 많을 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사실 이 말을 정직하게 해석하자면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많을 수록 좋다는 말이다.
 
사람 인(人) 한자를 서로 빗대게 흘려쓴 이유는 서로 기댈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것은 문화와도 직통적인 설계이고, 그 뜻은 많은 유례를 낳았다.
 
사람은 서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그렇기에 우리는 수많은 만남을 맛본다.
 
문화는 곧 혁신이고, 신념이자 가치관을 설립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고
 
자발적이며 수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공통된 또 하나의 언어다.
 
그렇기에 값을 매길 수가 없고, 함부로 할 수 없는 중요한 결정체다.
 
인하무인(人下無人)이란 말처럼 우리에게 공통성이란 창의적인 원동력은 이렇듯
 
과분한 요점을 정의하기 보다는 곱게 꼬아놓은 큰 실타래처럼 보기좋고
 
아름다운 유성처럼 많은 것을 수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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